T1의 새로운 시대: '제우스' 퇴단과 '도란' 영입으로 맞이하는 2025 시즌

T1의 새 시대 개막

T1이 2024년 11월 19일, '제우스' 최우제와의 계약 종료와 함께 '도란' 최현준의 영입을 동시에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팬들에게 사랑받던 '제오페구케' 시대는 막을 내리고, '도오페구케'라는 새로운 시대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제우스의 T1 여정

제우스는 T1에서 활약하며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 2022 롤드컵 준우승
• 2023 롤드컵 우승
• 2024 롤드컵 우승 및 MVP

특히 제우스는 T1의 제2 전성기를 이끈 핵심 선수로, 세 번의 월드챔피언십 결승 진출과 두 번의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3]. 그의 공격적인 플레이스타일과 캐리력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으며, 현대 탑 라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 평가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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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의 새로운 도전

'도란' 최현준의 경력은 인상적입니다.

• 2019년 그리핀 데뷔
• 2022-2023 젠지 소속 3연속 LCK 우승
• 2024 한화생명 소속 서머 우승

도란은 초기 기복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젠지와 한화생명에서의 성공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2023 시즌부터 보여준 안정적인 경기력은 T1의 새로운 탑 라이너로서의 자질을 충분히 증명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T1의 2025 시즌 전망

새로운 라인업

• 탑: 도란(최현준)
• 정글: 오너(문현준)
• 미드: 페이커(이상혁)
• 원딜: 구마유시(이민형)
• 서포터: 케리아(류민석)

도란의 합류로 T1은 더욱 안정적인 운영과 함께 다양한 전략적 옵션을 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도란의 챔피언 폭과 사이드 라인 운영 능력은 T1의 기존 플레이스타일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