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영양제를 복용할때에는 그것이 약물이 아니고, 일반적으로 심각한 부작용이 없다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아주 극히 일부 경우에는 영양제에 의한 부작용들이발생합니다. 오늘은 흔히 보고되는 영양재의 부작용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일반적인 영양제의 부작용 및 관리 방법
비타민 B 복합체
일부 환자들은 고용량(50단위 이상)의 비타민 B를 복용한 후 졸음을 호소합니다. 처음에는 우리몸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복용했지만 때로는 피로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는 위장에 부담을 주어 위장에 혈류를 흐르게 하고 피로를 유발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복용량을 조정하거나 격일로 복용하거나 저녁 섭취로 전환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
가장 흔한 부작용은 높은 오일 함량으로 인한 위장 불편입니다. 이를 최소화하려면 식사와 함께 오메가-3를 섭취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어떤분들은 생선 공급원에 따라 알레르기 반응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불편함이 지속되면 복용량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프로폴리스
항염증제로 사용되는 프로폴리스는 특성상 가끔 "따끔거림"을 느끼거나 체온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격일로 복용하거나 완전히 중단해 보십시오.
식이 보충제
다이어트 보충제에는 알레르기, 위장 문제 또는 기타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는 여러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보충제를 복용할 때, 특히 고용량 복용 시 부작용을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용량 비타민 C
고용량(1000mg)의 비타민C는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효과를 줄이려면 식사와 함께 복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콜라겐
일부 사용자는 고용량의 콜라겐을 복용할 때 변비를 호소하기도 합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복용량을 낮추거나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그네슘과 칼슘
마그네슘은 설사를 유발할 수 있고, 칼슘은 변비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미네랄의 복용량이나 형태를 조정하면 이러한 부작용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종합비타민
종합비타민에는 위장 장애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음식과 함께 섭취하고 신체의 반응을 모니터링하십시오.
멜라토닌
종종 수면 문제에 사용되는 멜라토닌은 특히 고용량(5mg 이상)에서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복용량을 줄이십시오.
철분 보충제
철분은 변비와 위장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작용을 최소화하려면 다양한 형태의 철분 보충제를 섭취하거나 음식과 함께 섭취하십시오.
MSM(메틸설포닐메탄)
일반적으로 관절 건강에 사용되는 MSM은 가스 및 위장 불편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일부 개인은 피부 반응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보충제 복용에 대한 일반적인 조언
상담 및 우선순위
보충제의 우선순위를 정하려면 약사 또는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기본부터 시작하여 필요에 따라 점차적으로 추가하세요.
영양제 섭취 시기
위장 문제를 피하려면 식사와 함께 또는 식사 직후에 보충제를 섭취하십시오.
내 몸의 주기적 모니터링
한동안 보충제를 복용했더라도 부작용이 있는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세요.
복용량의 조정
부작용이 나타나면 복용량을 줄이거나 격일로 보충제를 복용해 보세요.
영양 보충제는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는 양날의 검과 비슷합니다. 그렇기에 자신에게 맞는 올바른 영양제와 적절한 복용량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항상 신체의 반응을 모니터링하고 필요에 따라 양과 빈도를 조정하십시오. 영양제를 복용해도 내 몸이 의심스러운 경우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여 필요에 맞는 올바른 보충제를 복용하고 있는지 확인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돔현상: 도시를 덮치는 더위의 돔 (0) | 2024.08.13 |
---|---|
여성의 성감대 이해와 불감증 극복하기: 전문가의 통찰(feat. 김지연 원장님) (0) | 2024.08.12 |
커피와 건강: 당신이 알아야 할 모든 것 (0) | 2024.08.02 |
지방간을 치유할 수 있는 10대 슈퍼푸드 (0) | 2024.07.30 |
10년 더 젊어지는 습관(부제: 안티에이징 방법) (0) | 2024.07.26 |